평화. 사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르면 누를수록 더욱 아파지는 돌맹이처럼 * 공지 : 2009년 순례 회향 행사 : 6월 6일(토) 오후 2시 임진각 망배단 - 누르면 누를수록 더욱 아파지는 돌맹이처럼 - 추모의 시간과 장소를 저들이 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라 하지만,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르듯이, 민주주의의 역행자들이 역사를 거스르려 해도, 민주주의의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은 어제와 오늘이 다를 것입니다. 사람의 가치, 생명의 가치, 평화의 가치를 찾는 여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하루 하루의 여정이 신기롭기만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이어져 길을 만들고, 그 길에서 생명의 눈으로 평화의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몸을 낮추어야 바라볼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함께 나누고, 그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내 자신을 먼저 바꾸려 합니다. 내가 평화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