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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후보

“민주통합당은 환경(녹색)정치의 공간을마련해야 합니다 ”녹색후보를 지지하는 종교․학계․법조․환경단체 서명자 47명 일동 민주통합당에 드리는 글 “민주통합당은 환경(녹색)정치의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2012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민주통합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과정에서 80만 명에 가까운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한국사회에 뜨겁게 달아오르는 정치 열기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서울시장 선거에서부터 시작된 변화이며, 이 변화는 2012년 총선과 대선으로 이어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지지 속에 민주통합당이 그 변화의 중심에 설 것임을 확신합니다. 돌이켜보면, 국민들의 정치적 각성과 참여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 집권 4년에 대한 분노에서 출발하고 있습니다. 집권 .. 더보기
19대 총선에 출마할 녹색후보를 추천합니다. 구자상(전 부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오성규(전 환경정의 사무처장) 최승국(전 녹색연합 사무처장, 은평을) - 이 세 분을 19대 총선에 출마할 녹색 후보로 추천합니다. ○ 지구적 생태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은 과거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 에너지 고갈, 생태계 파괴 등이 심각해지면서 갈수록 지구의 모든 생명을 위협하는 생태위기의 시대의 도래가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 전 인류는 핵 위험의 공포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하여 주민들의 삶이 송두리째 파괴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 여파로 발생한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인해 전 세계가 방사능 물질에 의한 공포를 경험하고 있고,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