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이든 반려견이든 첫 교육이 중요하다. 오래만에 워시(시베리안 허스키. 수컷. 5살)랑 워리(아끼다. 수컷. 1살)를 보고 왔다. 사무실에서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아닌지라 잠시 경기도 안성 근처에 모셔져(!!) 있다. 워시는 모셔져 있고, 워리는 교육 받고 있는 중이다. 워시는 이제 5살이니 사람 나이로 치면 중년 인지라 교육 효과는 거의 없고, 워리는 1살이니 교육을 받기 적절한 나이다. 오늘도 역시 워시는 난리가 났고, 워리는 먼 산너머 구름 보듯이 우리를 바라본다. 워시는 우리 안에서 아우성 치고, 빨리 놀러가자고 난리다. 워시는 가족을 만나면 난리가 난다.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항상 나와 안주인이 어디 가는지 항상 감시를 한다. 혹시라도 자기 근처에서 멀어지면, '자기만 놔두고 우리만 집에 돌아가는지?' 항상 감시한다. 워시가 어려.. 더보기 이전 1 다음